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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떡이 적응기...ㅠㅠㅠ
글번호 2347 등록일 2021-11-13
등록자 꼬양 조회수 26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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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떡이는 지금은 꼬양이라는 이름으로 잘 적응하고 있어요
저희 집에 온 첫 날부터 잘 적응해서 배 뒤집고 비비고 난리..
그렇지만 많은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다가 온지라..ㅜㅜ각종 질병에 노출되어있었어요
기침에, 콧물에, 고열(41.1도), 피부병, 귀진드기 등등..

데려온지 3?4?일만에 병원에서 검사했더니 염증수치도 너무 높고 탈수도 이렇게 심한 고양이는 처음본다며 복막염을 의심하시더라구요..ㅜㅜ
만나자마자 이별을 준비해야하나 정말 꼬양이도 스트레스였겠지만 저희도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만난지 일주일도 안되어 바로 약먹이고 경과를 지켜봤지만 염증수치는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만ㅜㅜ그래도 제 능력 닿는데까지는 더 노력해야죠

아주 활발하고(사냥놀이에 진심임...) 애교도 많고 너무 예쁜 아기인데... 아파서 마음이 안좋네요..
조만간 병원에서 좋은 결과 받았으면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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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2021-11-14 13:08)     삭제
콩떡이 ㅜㅜㅜ
보호소에서 늦게 나가서
드디어 좋은 곳으로 갔구나 했더니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았군요ㅠㅠㅠㅠ이런...
염증수치가 높아 걱정이네요 부디 별 탈 없어야할텐데 ㅜㅜㅜ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아픈 아이라 유기되었는지... 사연 모르게 들어온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아프다는 소식 들을 때마다 더욱 마음이 쓰이네요 ㅜ
꼭 별 일 아니기를 바라겠습니다 소식 기다릴게요 ㅜㅜㅜ.....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묘사  (2021-11-18 08:26)     삭제
복막염 의심이라니... 저희 아이도 생후 3개월차에 복막염에 걸려
완치하여 중성화도 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고복치라는 카페가 있어요 거기 가입하셔서 복막염에 대해 한번 알아보세요...
복막염 신약치료는 일찍 할수록 좋아요..! 저희 집에도 여분으로 남은 약 있어요
혹시나 치료시작하신다고 하면 연락주세요
그리고 열이 그정도인데 입원하라는 말 안하던가요...??
원래 고열이면 입원해서 아이 열 떨어지는거 확인해야 정상인데...
그 병원 말고 다른 큰 병원가셔서 다시 검사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콩떡이가 하루 빨리 나아서 집사와 함께 더 행복한 나날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무슨일 있을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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