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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이 인사 드리러 왔어요~^^♡
글번호 2763 등록일 2023-06-04
등록자 박주현 조회수 40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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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뒤늦게 꼬리 아래 감춰졌던 피부병이 발견되어
겨우 좀 찌웠던 꼬리털을 다시 밀어 존심 상한 은별양입니다ㅋㅋ

무엇을해도 싫은 내색이 없었던 순둥이가 오직 거부한 것!
엉덩이와 꼬리 만지는거라 최대한 손을 안대고 있었는데 처음부터 꼬리 중간에 까만색 뭔가가 비치는 것이 수상했거든요ㅠ
큰 맘 먹고 살펴봤더니...꼬리 아래쪽엔 커다란 탈모구멍이 2개, 위쪽엔 털은 안빠졌지만 짓물이 시작되는 동전만한 염증이...허걱;;;
한참 더웠을때 다시 넥카라를 채운게 미안하고 안쓰러워 3일만 채우고 풀어줬는데, 어찌나 순하고 착한지 약도 잘먹어주고 꼬리 그루밍도 참아줘서 지금은 병원 치료는 종료됐네요

일찍 발견했으면 넥카라도 두번 안하고 고생도 덜 했을텐데
내새끼 꼬리 아래쪽은 두군데나 털이 그렇게 다 빠질때까지 몰랐다니ㅠㅠ
암튼!!!
이제는 깨끗이 났기만하면 된다는!!!
이런건머 아무것두 아니쥬~~~ㅋ

별이 많이 편해진거 같아요
낮잠 잘때마다 울고 경련하던 증상도 사라지고
싫은 것 좋은 것 감정표현도 점점 늘어나고
무표정에 무애교에서 이젠 쫄쫄이에 야옹야옹 원하는 크기에 따라 소리로 자신의 의사를 어필하는 스킬을 보여줍니다ㅋ
눈을 똑바로 마주치며 입모양으로만 '야옹'해도 안들어주고는 못배깁니다~ 좀 이뻐야지요~~~♡♡♡

다리는 점프는 많이 안정되었어요
그래도 참한 애기씨라 엄마 정성과 걱정을 봐서 집안 곳곳에 계단은 차분히 다 이용해주는 기특한 딸랑구입니다
다만, 뛰어내릴때 착지가 많이 흔들려 아직도 두려워하네요
여기까지도 너무 감사합니다...별이 아프지만 않으면 다 괜찮은데...
투명해먹은 아주 죽는줄 알더군요...우리딸 발바닥 커피콩을 향한 엄마의 로망인데ㅋㅋ;; 
최애 장난감 잠자리낚시대 꺼내 달라고 할때는 캣타워 3층이 좀 무서워도 올라갈만큼 용감해졌습니다

우리 이~~~~쁜 막내딸 사진 많이 자랑하고 갈께요
마지막은 감사한 묘사 선생님들께 드리는 우리 별이의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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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2023-06-10 16:19)     삭제
안녕하세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ㅜㅜ! 그래도 더 심해지기전에 발견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꼬리털이 밀려서 은별이는 싫어할지몰라도 제 눈엔 너무 귀여운데요??
공놀이 하다가 잠드는 모습은 앞으로 제 최애 사진이 될것같아요 ㅎㅎ 발라당~
보호소에서도 투명해먹은 쓰는 애들만 쓰더라구요 ~ 아직은 무서운가봐요 ㅎㅎ
엄마의 로망을 빨리 실현시켜주면 좋을텐데~~
그리고 저 플라워원피스는 ....은별이를 위해 나온 옷인가요??
은별이 눈동자 색이랑 오묘~하게 비슷한게 완전 찰떡이네용ㅎㅎㅎ
은별이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는 병원 갈 일도 없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은별아 또 인사하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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