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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자묘들의 폐사>에 관한 민원글에 대한 답변을 공유합니다.
글번호 106 등록일 2021-07-07
등록자 대표 조회수 12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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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자묘가 시민들의 신고로 매년 1500두이상 입소되어 대부분이 폐사되고있습니다.

오늘 민원인으로부터 왜 길냥이 자묘가 다 폐사되냐는 항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설명 도중에 고성이 오가는 상황이 있어서 설명을 미쳐 다 해드리지 못하여
게시판에 글을 남기오니, 같은 궁금증이 있는 분들은 함께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2020년기준 년간 1569두 입소, 1286두 폐사, 42두 안락사, 170두 입양, 10 귀가.
위의 테이터를 보시면 아다시피, 길냥이 성묘와 자묘를 포함하여 약 80%가 폐사됨을 알수있습니다.
그중 대부분이 3개월령 이하의 길냥이 자묘입니다. 

그 이유는 , 어린 자묘들이 어미고양이의 보살핌과 수유없이는 생존확률이 희박하다는 겁니다.
게다가 현재 저희 묘사의 직원은 3명입니다.
주5일 근무에 2일 휴무를 하면 평균 2인이 상시근무인 샘입니다.
길냥이 자묘를 제외한 200마리의 고양이들을 2명이 보살피는 건데, 
길먕이 자묘들이 하루에 많게는 30마리가 입소를 하여 며칠만에 100여마리까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그 아이들을 3시간마다 인공수유를 하며 배변유도를 해줄것이며
나머지 200마리의 냥이들의 화장실 청소와 배식은 누가 할수 있을까요.

이렇듯, 숫자만 헤아려봐도 왜 폐사율이 높은지를 가늠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명의 묘사 근무자들이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종일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지도 못하고
제시간에 퇴근 한번을 못하면서 죽어라 근무하고 있음에도 해마다 1300마리의 자묘가
이곳에 들어와서 안타깝께도 폐사합니다.

이 가슴아픈 죽음을 막기 위해서는 길냥이 TNR의 확산으로 개체수 조절이 선행되어야 할것이며
동물보호소 묘사의 공간확보와 인력 충원이 그나마의 대안이라고 할수있을것입니다.

구조해서 이곳으로 보내시고 잘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이곳에 한번도 와보지도 않은 채 무턱대고 왜 다 폐사를 하냐는 질문을 하기 전에
이곳의 이러한 현실을 한번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에게 항의하고 온라인으로 민원을 제기하실 열정과 에너지로
길냥이 TNR사업 확장과 광주동물보호소의 공간확보와 아울러 인력 충원을
광주시청과 시의회에 건의해주시는게 더 많은 아이들을 살리는 방법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길냥이자묘들의 대량 폐사를 막을수 있는 케어 방법도 일러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사족) 민원인께서 온갖 온라인 민원을 제기할것이며 온라인 이곳 저곳에 소문을 내겠으며 
        "공무원이냐 아니냐? 모가지 짤릴 준비나 하라"고 말씀하셨기에 
         허위사실 또는 고의로 저희 광주동물보호소 또는 저의 명예훼손이나 업무방해가 발생할때는
         적법하게 응대하겠다는 말씀을 정중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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