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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사태를 접하고 공지사항 올립니다.
글번호 87 등록일 2019-01-20
등록자 관리자 조회수 13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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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사태를 접하고 공지사항 올립니다.

 

일개 동물단체 대표 개인의 과거 형사재판 판결 사건들과 현재 내부근무자에 의해 폭로된 문제들이

국내 활동중인 동물권단체 전체로 점화되어..

동물단체로의 후원이 끊기고 국민들로부터 여러 의심의 시선을 받게된 현 상황이 심히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선량하고 순수하게 그리고 힘겹게 하루하루 동물운동을 하고있는 나머지 동물단체 중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언론에서 쟁점이 된 <케어> 박소연의 ‘후원금횡령’과 ‘무분별한 안락사’문제를 접하고

혹여 저희 광주동물보호소에서 관리되고 있는 동물들을 걱정하는 광주시민들께 광주동물보호소의

예산운용과 안락사 운영지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불필요한 오해와 걱정이 없길 바라옵고,

앞으로도 저희 광주동물보호소는 한마리라도 더 살려내기 위해 그리고 동물복지 실현에 있어 민과 관의 교두보 역할에

최선을 다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1. 후원금 관련 - 예산운용

저희 광주동물보호는 운영비 전액을 광주광역시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비록 매년 다소 부족한 금액이지만 별도의 기부금 또는 후원금을 일절 받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기어이 기부금을 보내시고자 하는 경우에는 수탁단체인 (사)가치보듬이 지정기부금단체로 정부에

등록이 되어 있으므로 기부가 가능한 방법은 있습니다만,

저희 (사)가치보듬 역시 후원금 모집활동을 중단한지 이미 십여년도 더 되었으며,

회비를 위한 회원모집활동 또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간혹 기부금이 들어오는 경우가 1년에 몇 번 있기는 하나 다 합쳐봐야 몇개월분 사무실 임대료조차 안되는 적은 금액이라,

나머지 단체 유지비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 안락사 시행 부분

저희 광주동물보호소 운영규정 제18조 인도적인처리 시행규정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동물보호법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ㅡ 2인이상 관계자의 안락사 동의 필수

ㅡ 수의사를 포함 2인이상의 참관하에 다른 관리 동물들이 보지 못하도록 분리 시행

ㅡ 안락사 보고 서류 결재 보관

 

 

최근 저희 광주동물보호소에서는 치사율이 아주 높은 파보장염과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아이들까지 진료비가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나,

안락사가 아닌 집중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과거 2003년경.. 지금의 <케어>의 전신인 <동물사랑실천협회>의 대표였던 박소연이 저희 광주동물보소에 직접 온 적이 있었습니다.

목줄이 목에 파고들어 처참한 상태로 입소되어 당시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누렁이<곰이>를 자신들의 사설보호소로

데려가겠다고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왜 타 동물보호소에 입소된 아이를 굳이 멀리까지 와서 데리고 가려는지 그 당시에도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저희도 동물보호소이고 수술 등 치료를 해주고 있었는데 마치 “구조”를 해가려는 듯 한 모양새여서 족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 날 당시 광주동물보호소 소장이셨던 고진구 북구청계장님과 저는 박소연과 긴 언쟁 끝에

박소연일행을 그냥 돌려보냈고, 그 뒤로 그 동물사랑실천협회 회원들로 부터 광주동물보호소가 개농장보다 못한 곳이라는 오명과

인격적 모독등.. 온갖 수모를 겪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후로 1년쯤 후 2004년경 광주광역시에서 국내최초로 길냥이TNR을 시행하면서 저희 단체는 박소연과 한차례

더 큰 갈등을 겪었고.. 광주시는 박소연의 무리한 공격때문에 한동안 길냥이TNR사업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2008년.. 동물운동가 박희태선생님의 '박소연의 불법 안락사 및 동물사체매립 사건 지자체 고발'을

지척에서 겪었던 일도 생각납니다. 참 악연도 그런 악연이 없습니다.

 

동물보호운동은.. 진정성있고 순수하게 행해져야됩니다.

단체의 홍보, 단체장의 치적 쌓기, 그로인한 후원금모금에 집착하는 일부 동물단체와 사설보호소는

이번 일을 자성의 기회로 삼아 순수하게 동물운동에 집중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야 동물권운동에도 기부문화가 신뢰를 안고 아름답게 정착될 것입니다.

 

동물운동역시 많은 돈과 많은 수의 후원회원을 필요로 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단체 홍보와 단체장의 치적과 명예를 쌓기위해, 회원결속과 후원금 모금을 위해

타 동물단체를 무리하게 공격하는 우를 범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도 저희 광주동물보호소를 빌미로 타 동물단체로부터 제가 동물학대자로 매도당하는 어이없는 일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번 <케어>사태로 인해 비록 전국적으로 동물권단체들에게 후원이 끊기고 단체들의 신뢰를 잃는

부정적 결과가 초래된건 어쩔 수 없지만,

불쌍한 유기동물들을 볼모로 삼아 후원금만으로 동물운동을 연명하는 사설보호소나 동물권단체들이

자신들의 역량에 맞게 실현 가능한 동물활동을 할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로 승화되기를 바래봅니다.

자신의 동물단체를 유지시키기 위한 무리한 구조활동과 후원금에 집중된 홍보활동은 절대 동물운동권에

부정적 급부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질수 없으면 키우지 말자는 주장과, 유지할 역량이 안되면 무리한 구조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같은 맥락입니다.

 

다시한번 <케어>의 박소연 사건에 유감을 표하며,

저희 (사)가치보듬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광주동물보호소의 관리동물을 한 마리 한 마리라도 더 살리기 위해

저희들이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족) 정보통신망법상 사이버 명예훼손의 소지가 있는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2019년 1월 20일 (사) 가 치 보 듬    대 표  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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